김화읍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 조성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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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가치와 자산이 풍부한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국방부(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고 전쟁,평화,생태계가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함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까지 공사관계자 외 민간인에게 한 번도 개방되지 않은 곳이다.
치열한 동족간의 전쟁이 중단되고, 휴전선이 그어진 이후 때 묻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국방부(3사단)에서 어려운 결단으로 추진하게 된 생태평화공원 사업이 향후 개방 됐을 시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기대이상의 관심과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2015년 4월경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며, 현 정부 박근혜 대통령도 통일을 대비하고 남과 북의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DMZ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에 관해 추진의지를 강하게 비추고 있어, 철원군도 이에 발맞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mon5875@daum.net
지명복 mon58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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