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은 기존 포토북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들을 위한 사진책 드림클래스, 셀프 사진집 9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한국학술정보>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온라인 포토북 브랜드 스탑북(http://www.stopbook.com)은 기존 포토북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들을 위한 사진책 ‘드림클래스’, 셀프 사진집 9종을 출시했다.

스탑북은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은 최근 캐논과 합작하여 최첨단 출력장비인 ‘드림라보5000’을 도입, 프로사진가들을 위한 전문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이에 출시된 ‘드림클래스’ 상품은 3단커버의 포토그랩스 프로(pro)와, 책, 도록 형태의 포토그랩스, 그리고 소프트한 압축커버로 실용성을 높인 플라이트북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 모두 각각 가로형, 세로형, 정방형의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섬세하고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특히 사진 애호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 자신의 커리어를 남기기에 적합하다.

한편 스탑북은 드림클래스 9종 상품을 출시하면서 감성 포토그래퍼 밤삼킨별과 함께 사진집 제작을 진행했다. 캐논플렉스 사진 전시회에 출품됐던 밤삼킨별의 사진들로 구성했으며 사진과 글 이외에 작가 특유의 감성 손글씨를 더해 하나의 작품집이 완성됐다.

밤삼킨별 손글씨는 스탑북 편집기에도 아이콘화돼 모든 스탑북 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밤삼킨별의 작품집은 스탑북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특별한 날 스튜디오 촬영 후, 전문 사진 작가,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 등 사진책을 보다 전문적인 사진집처럼 꾸미고 싶다면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드림클래스’를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press@hkbs.co.kr

이연주  yeo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