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호 철원교육장 |
[철원=환경일보] 지명복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호)은 10월21일 오전10시 동송읍 장흥리 소재,(고석정)한탄리버스파 호텔에서 2014년 지역교육복지·돌봄 협의회 및 관내 유관기관실무자, 초등돌봄교실 운영학교 학교장(교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현장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희망지역아동센터 이덕랑 생활복지사는 지역사회 아동센터의 ‘초등 돌봄교실’ 운영사례, 문혜초교 전은주 교사와 방과 후 프로그램 연계차원으로 ‘초등 돌봄교실’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운영사례에서 초등 돌봄의 성격, 급·간식 제공, 학생 생활지도 및 안전관리, 지역사회 자원연계 활용, 지역적 돌봄서비스 기관간의 연계협력, 돌봄 인력운영 등 초등돌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과 사례들이 제시됐다.
임광호 철원교육장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은 지역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운영할 때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지역 돌봄서비스 기관과의 연계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꾸준한 체계로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mon5875@daum.net
지명복 mon5875@daum.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