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기 초형 |
‘선풍’은 알이 굵고 불마름병과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강하며 콩나방의 피해가 적다. ‘선풍’은 쓰러짐에 강한 편이나 빽빽하게 심거나 웃자라면 쓰러질 수 있어 적정 밀도로 파종하고 토양이 너무 습하지 않게 주의한다. ‘선풍’은 보급종 생산을 거쳐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강범규 연구사는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나 특히 중남부 지역에 재배할 경우 수확량이 더 많아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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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focus99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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