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영주시는 영주풍기인삼축제행사기간 중인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축제행사장에서 한우․양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 한우불고기 무료시식 및 구운계란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시식행사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하여 외래 관광객 및 시민에게 지역의 우수축산물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열린다.
한우협회영주시지부(대표:송무찬)와 양계협회영주시지부(대표:송원욱)가 주관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행사에는 한우불고기 280kg과 구운계란 1만2000여 개를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지역 청정 축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하여 생산자단체 및 축협과 협력하여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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