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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 신 메뉴 ‘순살치즈 불닭’ 선봬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내에서 5년만에 350개 매장을 오픈 하는 등 성공적 치킨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주식회사 압구정(박의태 회장)의 ‘돈치킨’ (http://www.donchicken.co.kr)이 신 메뉴로 ‘순살치즈불닭’을 선보였다.

‘돈치킨’은 올 초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 메뉴로 선보인 ‘순살치즈불닭’이 네티즌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올 여름 맛있게 매운 음식으로 더위를 잊게 해줄 수 있다는 점과 맛있는 매운 맛에 대한 중독성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살치즈불닭’은 닭의 순살 부위에 매운 소스를 입히고, 그 위에 다시 치즈를 얹어 매콤하면서 풍부한 치즈 맛이 일품이다.

주식회사 압구정 ‘돈치킨’이 신 메뉴로 ‘순살치즈불닭’을 선보였다. 사진은 ‘돈치킨’ 신메뉴인 순살치즈불닭.


이와 관련 돈치킨 관계자는 “순살치즈불닭은 이열치열의 의미처럼 더운 여름날 맛있게 매운 메뉴로 자주 먹어도 자꾸 생각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맛있게 맵다는 것과 식감에서 매운 맛을 일부 중화시켜줄 수 있는 치즈를 얹어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부담없이 찾을 것을 기대한다. 여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가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가격은 2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돈치킨은 현재 프리미엄 스팀 오븐구이 방식의 치킨, 조리시간 15분, 의장특허등록된 자재를 사용해 유해성 없는 안심 용기 사용, 자외선 살균 소독을 통한 청결한 매장 관리 등 매장운영에 있어서 기본적인 원칙 매뉴얼을 준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방 창업자들을 위해 물류배송 문제에도 돈치킨은 본사 포함 전국 10개 물류센터를 통해 주요도시부터 지방까지 식자재 신속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창업문의는 (02-1577-9238)이다.

press@hkbs.co.kr

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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