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처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핫서머 샌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케쳐스 샌들은 기능과 스타일에 따라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초경량성 소재를 적용한 ‘온더고 샌들(On The Go Sandal)’과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남성용 조리 ’고 바이오닉 샌들(Go Bionic Sandal)’, 맨발로 걷는 듯한 효과를 주는 여성용 조리 ’고 무브 샌들(Go Move Sandal)’,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포인트인 ‘릴랙스핏 샌들(Relaxed Fit Sandal)’ 등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처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핫서머 샌들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LG네트웍스>

특히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온더고 샌들’은 기능성 소재인 IP(인젝션 파일론) 아웃솔로 유연성을 높였으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천연가죽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스케처스는 다양한 신발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름철에는 조리 스타일의 샌들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핫서머 샌들 컬렉션은 4가지 라인으로 총 10종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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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ehpar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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