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5일 수도권 3개 고등학교에서 메이크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멘토링을 진행하는 재능나눔 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실시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메이크업 재능나눔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학교 등을 방문하여 메이크업 시연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재능나눔 활동이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와 문화고등학교, 글로벌통상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재능나눔 활동은 사전 선발을 통해 구성된 메이크업 분야의 진로 희망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시연 및 실습을 포함한 진로 멘토링을 진행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구성된 ‘메이크업프로팀’의 직원 12명이 멘토진으로 직접 재능나눔에 참여해 현업 전문가로서 학생들에게 향후 진로 선택 전반에 대한 조언도 해 행사의 의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hpark@hkbs.co.kr

박은희  ehpar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