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자외선을 막아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팔 토시와 선캡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자외선을 막아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팔 토시와 선캡 2종을 출시했다.

프로스펙스의 팔 토시는 헬사(Healtha)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 우수한 냉감효과에 UV 차단 효과(50+)까지 갖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신축성과 밀착감이 뛰어나 운동을 할 때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팔 토시는 화이트와 라이트블루, 블랙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여성용 선캡은 넓은 UV 차단 챙으로 얼굴 전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쿨맥스(Coolmax)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해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그린과 핑크 두 가지지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30분만 햇볕에 노출돼도 일광화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은희  ehpar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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