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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가족의 안전지킴이... 유아용 카시트 추천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올해 장마기간은 평년보다 앞당겨진다고 한다. 장마철에는 운전 중 갑작스레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로가 미끄러워져 더욱 안전운전이 요구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장마철인 6월~8월에 빗길 교통사고사망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 기간 빗길 교통사고 발생률이 맑은 날에 비해 평소 2.1배 높다고 한다. 평소 운전보다 몇 배로 신경 써야 하는 장마철 가족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를 준비해 보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작은 흔들림과 충격에도 크게 다칠 수 있는 아이를 위해 차량 내 유아 안전용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은 장마철 아이의 안전을 위해 국내 및 국제 안전인증 기준을 통과한 ‘데일리 카시트 2014 New Design5’를 제안했다.

‘KBS 소비자고발 안전성 테스트 1위’로 유명한 순성산업의 리뉴얼 신제품 ‘순성 데일리 카시트 New Design 5’는 국내 본사에 안전 연구소를 갖춰 국가에서 기준하는 안전 기준보다 더 높은 안전 기준으로 수백에서 수천 번 안전 테스트를 진행해 탄생된 제품이다.

또한, 국내 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ECE R44/ 04)을 획득하는 등 검증된 안전성을 갖춘 카시트 이다.

‘데일리 오가닉(Organic) 카시트’는 기존 4종에서 고급스러운 컬러와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이 지속되도록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매쉬 소재를 확대 적용한 2종, ‘데일리 베이직(Basic) 카시트’는 퍼플, 오렌지 등 트렌디한 컬러와 귀여운 동물 모양 패턴이 더해진 3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은 장마철 아이의 안전을 위해 국내 및 국제 안전인증 기준을 통과한 ‘데일리 카시트 2014 New Design5’를 제안했다.


㈜순성산업 마케팅팀 이재원실장은 장마철 카시트 선택 및 구매 가이드 팁으로 “아이의 연령과 몸에 맞는 설계와 국내 및 국제 안전 인증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며, “올바른 장착법을 익히고 설치하면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아이들의 안전 사고로부터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차량용 후방 거울도 장마철 안전을 위한 아이템이다. 베이비 차량용 미러 '올리(Oly)'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의 얼굴을 비쳐주어 운전 중에도 아이의 안전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또 아기가 거울을 통해 엄마와 시선을 맞추며 이동 중 보채지 않아, 부모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거울 본체에는 4가지 음악이 들어있는 멜로디 박스 기능과 거울에 라이트 기능이 있어 이동 중에 아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며, 리모콘을 통해 운전석에서도 꺼짐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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