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와 생명다양성재단이 함께한 환경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는 수 없이 많은 소비의 순간에서 환경 보호와 현명한 소비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프리메라가 지난 6월7일, 생명다양성재단과 함께 홍대에 위치한 카페 ‘슬로비’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프리메라> |
토크콘서트 후에는 프리메라 화장품 공병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한 공병 화분,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들의 생태적 소비 습관이 묻어나 있는 생활 소지품들, 카페 ‘슬로비’의 생태적 습관이 적용된 끼니 제시 등 생활 속 좋은 소비 방법을 공유하는 전시 공간이 공개돼 호응을 이끌었다.
프리메라는 2011년 생명다양성재단과 동물, 환경,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며, 이와 동시에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환경과 지역사회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
dn1114@hkbs.co.kr
우승준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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