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교육을 통해 구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전기사용 및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고, 학교와 가정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대응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부터 에너지절약과 원전 하나 줄이기를 실천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교육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문예활동 및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 발굴도 진행해 하반기에는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규천 tofjal@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