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예방 |
간절곶 소망길1 |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지난 4월 2일 14시부터 울산시 울주군 서생농협주부대학(위원장 박경숙, 60세)주관으로 주부대학회원 120여명과 산불감시원, 기간제근로자, 서생면 직원 30여명 등 약150명이 새봄을 맞이하여 간절곶 회센터에서 간절곶공원 우체통까지(약1km) 동절기내 버려진 생활쓰레기, 어업폐기물 등 약1톤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간절곶 소망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또한 연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식목일·한식날[4월5일~4월6일]을 맞아 울주군 명품길 간절곶 소망길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 약200명에게 산불예방 홍보안내문를 배부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하였다.
usobm@hkbs.co.kr
오부묵 usob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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