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영주시 가흥2동주민센터(동장 신영호)에서는 4월3일 6개 단체회원 6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흥2동주민센터는 4월3일을 국토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제12회 소백산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단체회원들과 함께 가흥2동 관내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6개 단체회원들은 서천변에서 고현삼거리, 아지동 판타시온까지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영주시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