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상석기자= 지난해 7월 승합차나 경형화물차 등 생계형 차량 리스수요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kt금호렌터카(대표이사 표현명)의 자동차금융 계열사 ‘kt오토리스(kt auto lease)’에서 첫 회 리스료를 면제해주는 '첫 달 면제 상용차 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은 기존 수입차와 중대형 승용차 위주였던 리스 상품과 달리 생업을 위한 소상공인, 건설업 및 유통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제성과 실용성에 보다 초점을 맞춘 리스 상품이다. 2013년 7월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 보탬이 되어왔다.
타사 대비 저렴한 리스료와 함께 세금 및 보험료를 계약기간 동안 분납해 이용하는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의 기존 혜택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계약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 내 선택 가능하며, 계약 만기 시에는 차랑 반납•만기 연장•매입 중 고를 수 있다. 순회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 정비서비스 혹은 정비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정비포함플러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이용료 100% 비용처리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한번에 아낄 수 있다.
kt오토리스 김지연 팀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특히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모션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kt오토리스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h1010@nate.com
안상석 assh10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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