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상석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14. 3.31부터 친환경제품 구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을 자체적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14. 3.31부터 각 공공기관에서 지정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녹색제품 구매 의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구매담당관을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aT는 계약부서인 경영지원팀 이은석 팀장을 구매담당관으로 지정하고 녹색제품의 구매 유무 확인, 녹색 제품 구매 계획 및 실적 관리 등 녹색제품 구매 업무를 총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각 사업소 및 지사의 계약담당자를 중심으로 ｢녹색제품 구매서포터즈｣(가칭)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통해 녹색제품 구매에 대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aT는 2013년 녹색제품 구매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여를 통해 녹색제품 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aT 경영지원팀 이은석 팀장은 “녹색제품 구매 담당관 및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공사의 정부의 친환경 정책 수행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담당관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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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assh10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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