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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지방 벚꽃 개화 전망
[인천=환경일보]박구민 기자=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2일 정도 늦고, 작년에 비해서는 2~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나, 벚꽃의 개화시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3월의 기온이 상순에는 평년보다 낮았고, 중순은 평년보다 높고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1~2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은 3월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 1일~4월 12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4월 8일, 수원 4월 12일, 인천 4월 15일, 경기북부지방은 4월 15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어, 서귀포에서 4월 3일 경, 남부지방에서 4월 8일~4월 19일 경, 중부지방에서 4월 14일~4월 18일 경, 경기북부지방은 4월 22일 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15일 경, 수원은 4월 19일 경, 인천은 4월 22일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은 기온 변동이 심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주로 개화하므로 개화시기도 매년 차이가 크며, 개화 예상시기는 평균 ±2일 정도의 오차를 가진다.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철쭉, 유채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항은 기상청 홈페이지(날씨→관측자료→계절관측자료→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k9488@hkbs.co.kr

박구민  k9488@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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