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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전문점 ‘캔들나무 울산삼산점’, MBC ‘굿모닝새아침’ 방영

유망 트랜드 아이템으로 소개된 캔들나무 울산삼산점주.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요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망아이템으로 부상한 업종 중 하나는 아로마향초다. 방송이나 인기 드라마를 통해 각종 브랜드별 향초의 노출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인지도도 더욱 상승하는 추세다.

이러한 향초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가 ‘캔들나무’다. 지난해 10월 강남선릉역점을 오픈 이후 현재까지 30호 점을 훌쩍 넘어서는 등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가맹점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캔들나무의 성장 요인에는 늘어난 프리미업급 향초의 수요와 더불어 세계적인 유명브랜드를 함께 판매한다는 멀티숍 브랜드라는 차별성이 주목된다.

캔들나무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양키캔들을 포함해서 우드윅, 아큐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캔들 브랜드와 한국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등 10여 개의 캔들 브랜드와 독점 MOU를 체결했다.

또한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이 적고, 노동 강도가 적어 여성 창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깨끗한 근무 환경과 비용 대비 높은 매출구조까지 갖춰 실제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층과 여성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얼마 전 울산 MBC ‘굿모닝새아침’에서는 캔들나무의 장점과 캔들시장의 미래를 보고 창업해 성공한 캔들나무 울산삼산점 정인향(여•24세)씨의 사례가 방영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핫트렌드로 캔들을 소개하기 위해 ‘향기, 분위기 굿~ 향초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캔들나무 울산삼산점을 시대적 트랜드로 소개했다.

hkbs@hkbs.co.kr

오성영  hk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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