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은 ‘마이원 모바일 월렛’과 함께하는 뷰티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원 모바일 월렛’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에서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용∙체크카드에 다양한 멤버십을 연결해 카드 한 장으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은 ‘마이원 모바일 월렛’과 함께하는 뷰티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8일까지 마이원 모바일 월렛에서 뷰티포인트를 신규로 연결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백화점, 아리따움, 오설록,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뷰티포인트 3천 점을 제공한다. 또 아리따움, 오설록,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 5개 브랜드에서 각각 3천 원 할인쿠폰이 추가 지급돼 개인별로 최대 1만 8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증정된 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마이원 모바일 월렛’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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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준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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