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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고나, 미세먼지 피부 케어법 제안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매섭던 한파가 지나가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이 오고 있다. 환절기에는 강한 황사 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기 쉽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한 대기 오염으로 가렵고 건조한 민감성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문가들은, 황사보다 먼지 농도가 높고 유독성 화합물까지 포함하고 있는 초미세먼지가 땀샘과 모공에 쌓여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 속을 자극해 건조함, 간지러움 등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천연 성분의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과 프리미엄 샴푸.

독일 자연화장품 로고나에서는 유해 물질과 접촉하는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미세먼지 피부 케어법을 제안한다.

 

로고나의 베스트 셀러 베이비 라인의 ‘베이비아토 크림’과 식물 추출 원료로만 이루어진 ‘프리미엄 샴푸’, 천연 점토 성분의 ‘라바클렌져' 제품을 외출 전∙후로 사용하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와 두피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은 사람의 피지 구조와 가장 유사한 호호바씨드 오일이 피부에 3중 보습막을 만들어주어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에 촉촉한 편안함을 더해준다.

 

카카오씨드버터, 스위트아몬드오일, 쉐어버터 등의 순한 식물 성분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며 아기는 물론 민감성 피부의 성인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로코 왕실에서 애용하는 천연 세정 점토 ‘라바에르데’ 성분의 로고나 ‘라바클렌져’는 고운 흙 입자가 피부에 붙은 오염물과 피지를 빠르게 흡착∙제거해주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물과 만나면 세안에 최적화된 젤 형태로 바뀌며 건성,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물론 극도로 예민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브로콜리씨 오일, 대나무 잎 추출물 등 순한 식물성 성분들로 이루어진 로고나 ‘프리미엄 샴푸’는 화학 계면 활성제, 인공 색소, 방부제 등을 일체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두피와 모공 사이사이에 낀 각종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한편,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 프리미엄 샴푸, 라바클렌져 제품은 로고나 홈페이지(www.logona.co.kr)를 비롯해 압구정 및 이대 직영 매장, 전국 백화점 내 비비 하우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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