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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구민들 곁으로 다가갑니다
“산책하다 잠시 쉬며 책 한 권 읽다 가세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 및 광장에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도서관은 ▲배봉산 자연드림(전농동 산32-20) ▲장안 벚꽃길(장안동 481-2) ▲청량리 가온누리(전농동 591-52) 등 총 3개소이다.
 책 읽는 여가 문화 조성과 구민들의 독서기회 확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은 컨테이너를 도서관 용도에 적합하도록 가공 조립해 설치되며,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구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이 구민들의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천  tofjal@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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