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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코미디 ‘러빙이비자’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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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먹고, 취하고, 뜨겁게 사랑(?)하라. 셀러브리티들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는 핫스팟 이비자. 지상 낙원인 그곳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펼치는 불같은 사랑을 담은 영화 ‘러빙이비자:섹슈얼아일랜드’가 11월14일 목요일에 개봉한다.

 

영화 ‘러빙이비자:섹슈얼아일랜드’는 누구보다 화끈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오디션 프로 출신의 잇걸, 보톡스로 젊음을 유지하는 중년 여성, 세계적인 DJ를 꿈꾸는 쌍둥이 형제 등 가지각색 개성을 가진 피서객들이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인 이비자를 찾아 뜨거운 사랑과 꿈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섬 이비자는 스페인 발렌시아로부터 79㎞ 떨어진 지중해의 섬이다. 클럽에서 울리는 트랜스 음악에서도 자주 등장해 이미 클러버들에게는 꿈의 휴양지이기도 한 이비자는 화려한 파티의 섬으로 셀러브리티들의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핫스팟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도 등장하는 우슈아이아 비치 클럽은 여행객들에게 꼭 가야 할 필수코스로 꼽히며, 이비자 최고의 자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얀 쿠이즈먼, 킴 핀스트라 등 몸짱 미남미녀 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함께 세계적인 DJ 아민 반 뷰렌의 특별 출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영화 ‘러빙이비자:섹슈얼아일랜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모래 사장 등 환상적인 풍경이 스크린에 그려지며 관객들에게 마치 이비자를 다녀온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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