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홍승희 기자 = 하나 생명(대표 김태오)은 ‘(무)하나아이사랑어린이보험’ 신상품을 출시하고 오늘(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하나 생명은 ‘(무)하나아이사랑어린이보험’을 출시하였다.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각종 위험과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동시에 각 연령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무)하나아이사랑어린이보험은 어린이∙청소년 질환을 세부화해 입원, 수술, 통원 급부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자녀 성장기 필요한 영어캠프자금(15세), 대입원서자금(18세), 배낭여행자금(21세), 취업지원자금(23세)을 각 연령대에 가입금액의 5~10% 내에서 중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 어린이∙청소년 주요질환 및 생활 질환뿐 아니라 암과 중증질환, 교통사고와 각종 재해까지 보장하며,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한 디지털기기 관련 질환 및 디스크 장애로 인한 수술비, 입원비, 통원 비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강력범죄와 유괴∙납치의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별도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피보험자의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 기간은 30세와 8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약으로 (무)특정정신장애보장특약과 (무)어린이청소년통원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된 1종(알뜰형)과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는 2종(50% 만기환급형)으로 구성되어, 자신에게 적합한 보험료 설계가 가능하다. 자녀가 2명인 경우부터 다자녀 가정으로 인정받아 보험료를 최대 1%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 시에도 보험료 1%가 할인되며 선납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제공된다. 상품 문의는 하나 생명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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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ad@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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