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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여성 경량 트레킹화 ‘그래스보우’ 출시

[머렐_사진자료] 머렐_여성_경량_트레킹화_그래스보우_미드컷_오렌지

▲ 머렐 여성경량트레킹화

그래스보우 미드컷 오렌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세계 판매 8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이 가볍고 접지력이 뛰어나 여성들이 보다 편하게 신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초경량 트레킹화 ‘그래스보우’를 출시했다.

 

머렐 그래스보우는 체력소모가 많은 등산보다 가벼운 트레킹이나 트레일워킹 등 소프트한 레저활동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특성을 고려해 경량성과 착화감을 대폭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발 한쪽의 무게가 256g(230mm 기준)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고 충격 흡수가 뛰어난 압축스폰지 중창과 머렐 에어쿠션 깔창을 적용해 탁월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여성의 골격과 보행 특성을 연구해 개발한 큐-폼(Q-Form) 기술을 적용해 무게 중심은 잡아주되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줘 올바른 걸음걸이는 물론 오래 신어도 발이 덜 아프도록 설계됐다.

 

또한 산행 중 흙이나 이물질이 밑창에 묻지 않도록 해 접지력을 높여주는 기술인 ‘M-셀렉 그립

(M-Select GRIP)’을 비롯해 발목 보호 장치, 앞꿈치 보호패드 등 안전성을 강화한 기술을 적용해 험난한 지형에서도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그래스보우는 갑피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와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를 적용해 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절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신을 수 있다.

 

불쾌한 냄새를 차단하는 ‘M-셀렉트 후레쉬(M-Select FRESH)’는 친환경 미생물이 땀과 악취를 흡수 분해하여 쾌적한 신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특별히 화려한 색상을 선호하는 국내 여성 등산객들만을 위해 오렌지 등으로 출시됐으며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로우컷(16만9,000원)과 중거리 산행이 가능한 미드컷(18만9,000원) 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머렐 신발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머렐 그래스보우는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경량성과 더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보여주며 이는 8년연속 전세계 아웃도어 슈즈 판매1위를 달성한 머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최근 여성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머렐 그래스보우를 통해 올 가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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