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이 탁월한 방수 기능과 내구성 뿐만 아니라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까지 겸비한 ‘트레일 케이지 텍사포어’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잭울프스킨의 ‘트레일 케이지 텍사포어’(Trail Cage Texapore) 트레킹화는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텍사포어 O2’ 소재를 사용하여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상 변화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잭울프스킨이 '트레일 케이지 텍사포어' 트레킹화를 선보였다. 남성용(좌) 여성용(우).

컬러는 블루, 오렌지, 레드, 와인 등 총 4가지이며, 유러피안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남성용 18만 8천원, 여성용 17만 8천원이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여름내 미뤄둔 아웃도어 활동에 나선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주말에는 가을 산행을 나서는 등산객들이 많은데, 잭울프스킨의 ‘트레일 케이지 텍사포어’ 트레킹화는 매우 가볍고 기능성과 디자인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실속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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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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