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26일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옥상 캠핑장에서 캠핑에서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아웃도어 활동이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해 캠핑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스카트를 행주대용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캠핑요리 도구로도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사용법을 캠핑족들에게 알려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26일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옥상 캠핑장에서 캠핑에서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스카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yuhan-kimberly.co.kr/scott/life/scottTip_list.asp)를 통해서도 그림으로 나타낸 다양한 스카트 활용 팁을 확인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은 주방 공간을 넘어 야외에서도 과일∙채소 등의 물기 제거, 식사 후 테이블 및 식기 정리 등 행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캠핑장에서는 매일 삶고 말려 써야 하는 행주 사용이 번거롭고 세균번식 걱정도 되곤 하는데, 행주와는 달리 3~4회 빨아 쓰고 바로 버릴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캠핑요리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캠핑요리 도구로 활용하거나 남은 음식 보관, 사용한 캠핑용품을 깨끗하게 보관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캠핑 필수품이다.
유한킴벌리 가정용품사업부 키친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트를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캠핑장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스카트를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즐거운 가을 캠핑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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