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오휘가 올 가을 선보이는 메이크업 컬렉션은 ‘기억에 입맞추다(Kiss to the memories)’라는 주제로, 오드리 햅번, 비비안 리, 마릴린 먼로 등의 흑백사진 속 페미닌 스타일을 바탕으로 오휘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세련된 클래식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오휘 가을 메이크업은 깨끗하게 빛나는 안색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하고, 눈매와 입술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완성한다. 특히 입술은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크림슨레드, 레드오렌지 등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로 매혹적인 신비로움을 표현한다.

 

▲오휘 가을 메이크업 전체 제품.

신제품 ‘오휘 리얼 컬러 루즈 틴트’는 루즈, 틴트, 글로스의 장점을 모두 담아서, 선명한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될 뿐 아니라 입술에 촉촉한 워터풀 수분막을 형성해 풍부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선사한다. 보습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한번의 터치로 반짝이는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크림슨레드, 레드오렌지, 마젠타핑크, 오키드핑크, 진져오렌지, 푸치아코랄’ 등 총 6종이 출시된다.

 

'오휘 퍼펙트 커버 CC 파운데이션'은 오휘 베스트셀러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촉촉함을 그대로 파운데이션에 담아 피부 탄력과 안티에이징까지 케어해준다. 완벽한 커버력으로 잡티커버는 물론 넓어진 모공을 가려주고, 늘어진 피부 탄력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

 

‘오휘 리얼 컬러 블러셔 & 하이라이터’는 고급스러운 펄감이 자연스러운 혈색과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해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오휘 립틴트밤 0호’는 입술에 촉촉한 보습 효과를 주는 립밤과 선명한 컬러를 표현해주는 틴트를 합친 스틱형 립틴트밤이다. 오휘 베스트셀러 립틴트밤의 발색력에 보습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건조한 계절에 쉽고 간편하게 립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김태희의 매혹적인 가을 메이크업

 

▲오휘의 2013 가을 메이크업.

□ 깨끗하게 빛나는 매끈한 피부표현

'오휘 퍼펙트 커버 CC 파운데이션'(15g 2개, 4만8천원선)을 발라서 완벽한 커버력으로 잡티와 넓어진 모공을 가려주고, 늘어진 피부 탄력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 ‘오휘 리얼 컬러 블러셔 & 하이라이터’(3만 5천원선) 1호의 핑크 블러셔를 볼에 살짝 터치해주고, 화이트 하이라이터를 T존에 발라 생기 있고 입체감 있는 얼굴을 표현한다.

 

□ 깊이 있는 눈매

‘오휘 리얼 컬러 섀도(8g, 47,000원)’ 4호의 베이지 브라운 컬러로 자연스럽게 음영을 더해 깊은 눈매를 표현하고. 퀵 브러시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라인을 그린 후 오휘 래쉬 스테이 마스카라(8g, 32,000원)로 번짐 없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래쉬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고혹적인 레드 루즈 틴트

‘오휘 립틴트밤’ 0호(2만8천원선)를 베이스처럼 입술에 발라 촉촉하게 표현한 뒤 ‘오휘 리얼 컬러 루즈 틴트’ T80호 크림슨레드(3만원선)를 입술 중앙부터 내장된 팁으로 부드럽게 펴 바른다. 강렬한 연출을 원하면 2~3회 덧발라 선명하고 풍성한 레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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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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