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2일 말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집을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배달하고 있다. |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서 KB국민카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집을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배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번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이어 다시 한 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천 tofjal@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