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 최근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 |
이와 관련,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결론적으로 금속 알레르기와 임플란트에 대한 실패 및 부작용에 대한 사례는 없었으며 연구 결과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해웅 원장은 “하지만 만약의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비해 개개인의 신체적 특징에 따른 선택적인 임플란트 재료나 표면처리 방법을 사용해 금속 알레르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플란트는 식립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임플란트는 썩지 않는다 해도 칫솔, 진동 브러쉬, 치실 등을 통해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임플란트 식립 후 년간은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1~2개월의 구강검진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arksoonju@hkbs.co.kr
박순주 parksoonju@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