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국내 슈즈 멀티숍 가운데 단독으로 푸마 ‘디스크 2.0’ 판매를 실시한다.
▲푸마 끈 없는 운동화 ‘디스크 2.0’. |
특히 푸마 ‘디스크 2.0’은 초경량 러닝화 파스(FAAS)시리즈의 미드솔과 아웃솔을 접목해 신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화감과 최상의 쿠셔닝을 선사한다. 여기에 복고 트렌드에 맞춘 빈티지한 컬러 조합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패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레스모아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디스크 2.0’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고 푸마 측과 협의해 국내 멀티 슈즈숍 중 단독으로 ‘디스크 2.0’를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레스모아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푸마 ‘디스크 2.0’의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레스모아는 푸마 ‘디스크 2.0과 같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의 단독판매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숍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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