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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객님의 가려운 곳, '먼저' 긁어드려요"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성화재는 하반기를 맞아 전 임직원과 3만 여명의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가 함께 '먼저' 캠페인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먼저' 캠페인이란 '△고객이 위험에 처하기 전에 먼저 점검해 드리자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자 △고객이 불안해 하기 전에 먼저 안심을 드리자'는 세 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각종 위험 관리 및 보험계약 내용을 확인해 드리고, 보험금 청구를 안내하고 안심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큰 틀에 맞추어 모든 업무 프로세스와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최고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보도자료] 먼저 캠페인 2

▲삼성화재는 하반기를 맞아 전 임직원과 3만 여명의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가 함께

'먼저' 캠페인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먼저, '위험 사전 점검' 차원에서 여름철 폭우, 태풍 등 피해에 대비한 집 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하고, 휴가철 장거리 이동 증가에 따른 운전자보험 보장 필요성 등 하절기 위험 준비를 고객에게 안내 중이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행시 필요한 점검 사항과 졸음운전 사고 예방법 등 안전 운전 지침을 담은 <전국 휴양지 가이드 북> 30만부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두 번째로 고객이 현재 가입돼 있는 보험을 다시 안내하고, 고객의 보험금 청구 건도 적극 지원 중이다. 평소 병원을 자주 다님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정 때문에 치료비 등을 미처 청구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서류 접수를 도와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보험 가입시 설계사들이 상품을 자세히 안내해 주어도 시간이 지나면 이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민원의 씨앗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정기적인 보험 가입 내용 안내가 필요하다는 차원이다.
 
셋째로 '세이프 라이프' 보장 분석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사망과 질병후유장애, 의료비, 은퇴 준비 등 생애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보장을 준비하도록 안내 중이다. 특히, 각종 배상책임과 집 보험,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고유의 보장 영역까지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단순히 민원 감축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영업과 보상의 최종 목표가 바로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취지에서 '먼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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