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Ⅱ’를 7월1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경기의 경기결과에 따라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적금 상품으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1년제 연2.6%, 2년제 연2.8%, 3년제 연3.1%이며,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결과에 따라 최고 연 0.3%p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 제공 조건은 김연아 선수가 이 상품에서 정한 경기 중 한 경기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 0.3%p의 우대이율을, 모든 경기에 불참하거나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경우 연 0.1%p의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 국민이 응원하는 김연아 선수의 국제대회 금메달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품을 기획하였다”며, “‘피견Queen연아사랑적금Ⅱ’가 고객들에게 김연아 선수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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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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