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성생명이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을 맞이해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쿨썸머 가족안심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 여름 무더위와 전력난, 휴가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가족이 안심하고 보내고 더불어 가족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삼성생명은 전력난에 대비해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안심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안심부채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로도 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7월 한달 동안 안심부채를 자동차 창문에 붙이고 사진을 찍어 삼성생명에 보내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생명이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을 맞이해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쿨썸머 가족안심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썸머 안심 패키지도 제공한다. 패키지는‘운전자 졸음방지 패치(졸음 안심)’, ‘미아 방지 밴드(자녀 안심)’, ‘해충 퇴치 패드(해충 안심)’, ‘상처보호 밴드(상처 안심)’ 등 4종으로 구성돼 휴가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중 방문한 컨설턴트에게 △가족보장 안심 신호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가족보장 안심 신호등’ 컨설팅은 세대별 보장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써, 컨설턴트의 태블릿 PC에 내장돼 있다.
즉 가족 구성원의 사망·치명적 질병·의료비·노후보장 등에 대한 준비 상태를 충분(녹색), 보통(노랑), 부족(빨강) 등 신호등 형태로 알기 쉽게 표시해 주고, 부족 부분에 적합한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컨설팅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수카메라, 선풍기, 휴대용 그늘막 텐트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삼성생명은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은 여름철 가족 건강도 챙기고 가족의 미래를 위한 재무 준비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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