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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중국 UPI-BC카드, 공동 신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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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 중국UPI, BC카드는 중국 상해 UPI 본사에서 MOU 체결 후 3사 대표들이 기념촬영 했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t그룹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문기업인 케이티스(www.ktis.co.kr, 대표 전인성)는 BC카드, 중국 대표 카드사인 UPI(UnionPay International, 이하 UPI)와 함께 3사 공동 신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중국 상해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케이티스는 UPI(8억명고객, 200여개회원사보유)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전문서비스(가칭) ‘Korean Package’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BC카드사는 지난  8년 동안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UPI 와 카드 비즈니스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UPI(은련카드) 기반 Tax Refund 프로세스에서 한국금융서비스와의 연계 및 지원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케이티스 전인성 사장은 조인식 체결한 직후에 “케이티스, UPI, BC카드 3사는 한중우호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UPI(은련카드) 회원고객과 kt tourist reward 멤버십의 상호연계, 글로벌시장 진출, (가칭)Korean Package 서비스와 지역특화관광상품, 은련카드 기반의 Tax Refund 서비스개발 및 운영 등 4가지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올 하반기 각서비스를 출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티스는 지난 3월 세계최초의 Paperless 기반의 플랫폼서비스인 kt tourist reward system의 국내/국제특허출원 및 솔루션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9월부터는 인천공항내전용 kiosk와 ATM을 활용한 세계최초의 무인전자반출신고등록 및 내국세환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티스는 kt tourist reward 멤버십을 통해 그 동안 글로벌다국적기업 등 일부사업자에 과점되어 있던 내국세환급 서비스를 보다 많은 가맹점과 고객이 사용할 수 있게 POS, 스마트폰의앱, 테블릿PC에 전용솔루션을 탑재하고 이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한, 중소서비스기업의 참여를 위해서 공항의 환급창구및 가맹점 지원시스템을 포함하는 kt tourist reward system을 오픈 플랫폼으로 제공하여 중소 신규 사업자에게 진입장벽이 되는 높은 시스템 구축비용 및 공항환급 창구의 독점 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ljy@hkbs.co.kr

이재용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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