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5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하나은행 PB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샵’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워크샵은 2006년 국·내외 저명한 금융시장 전문가를 초빙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시작된 이후 매년 2회씩 개최됐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2013년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샵"에서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PB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하나은행 포트폴리오 매니저 팀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유럽 재정 리스크와 미국의 출구전략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변동성 축소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포트폴리오전략 등 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PB본부 관계자는 “2013년 하반기는 미국의 출구전략 가시화로 세계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기로, 2013년 하반기 금융자산관리의 키워드를‘변동성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적극적인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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