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인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자사 포인트 프로그램인 "Oh! point" 회원 가입자수가 6월 한달 동안에만 24만명이 늘어나는 등 출시 100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일 평균 신규가입자수는 2만명 수준으로 이런 추세라면 7월 말에는 회원수가 100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되며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연말까지는 누적회원수 400만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자사 포인트 프로그램인 "Oh! point" 회원 가입자수가 6월 한달 동안에만 24만명이 늘어나는 등 출시 100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Oh! point"의 이름에서 착안한 “Oh! minute" 프로모션은 기본 경품으로 스타벅스 캔커피가 제공(일 선착순 1,500개)되며,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일 오후 5시55분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BC카드는 8월까지 총 10개 발급사에서 "Oh! point" 서비스를 탑재한 23종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제휴카드 상품을 계속 확대 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 탄생한 "Oh! point"는 통신사, 은행, 카드사 및 자체 포인트 운영사업자가 모두 참여하는 개방형포인트 서비스로서 포인트를 적립소진하는 고객 및 적립할인을 제공하는 제휴사 모두에게 value를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구조의 포인트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특정 가맹점을 이용할 때 포인트 적립은 물론 차감을 통한 할인 및 별도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올레클럽 회원의 경우 보유중인 별을 "Oh! point" 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Oh! point" 는 이마트, CGV,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롯데월드, 세븐스프링스, kt 금호렌터카, 슬립리스인시애틀, 드롭탑, 오렌지팩토리, 장수가, 슈마커, 카젠, 오토오아시스, 팝스토어, 코노피자&카페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화, 쇼핑, 레저, 외식업종 등 전국 11,000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연내 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혜택 안내 및 회원가입∙카드발급 서비스는 "Oh! point" 홈페이지(www.ohpoint card.com)와 모바일 앱, BC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며, 스마트 지갑 어플리케이션인 MoCa를 통해서도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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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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