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 www.kbcard.com)는 수입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이용과 연계하여 차량의 보증기간을 연장해 주는 '수입차 보증연장 서비스'를 600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수입차 보증연장 서비스'는 KB국민카드로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정기간 중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차량 제조사의 자동차 일반 보증기간 종료 후 제휴보험사를 통해 일반 보증기간을 연장해 주는 서비스이다.
▲KB국민카드는 수입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이용과 연계하여 차량의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수입차 보증연장 서비스'를 600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
서비스 제공대상은 아우디,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대상차종 구입 시 KB국민카드로 계약금액을 결제하고 서비스 약정을 맺은 개인고객이며, 약정기간(최장 34개월)동안 차량 구입비용을 포함해 KB국민카드로 5,000만원(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이상 이용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차량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일반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1년 또는 2만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차량부품의 고장으로 발생한 수리비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수입차 구입 고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보증기간 만료 후 발생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일정기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생활 속 고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lj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