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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애드론, 올해 60억원 판매 기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제2금융권의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경쟁력은 저신용 서브프라임 등급을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있다. 제2금융권은 저신용 대상자 대출이 많은 만큼, 저신용 대상자들의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이 필요한 것.

 

기존 신용평가에 따른 신용등급은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은행권에서, 7~8단계는 제2금융권, 9단계는 대부업을 통한 대출 취급이 이루어졌다. 

 

애드론 최종2

▲스마트저축은행의 애드론은 제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저신용자 서브프라임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 대출 상품으로 지난해말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6월 현재 200여명,

30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의 저신용자(7~10등급) 서브프라임 신용평가 모형에 따른 대출 가능영역은 저신용자등급을 10단계로 세분화를 통한 우량 신용등급을 구분하는데 있다.

 

즉, 저신용자 신용등급인 7~8단계를 다시 10단계로 나누어 1~3단계까지는 은행권에서, 4~10단계까지는 제2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신용평가시스템을 세분화 한 것이다.

 

현재, 이러한 저신용자 서브프라임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한 금융상품으로 스마트저축은행(대표 윤정수)의 애드론이 제2금융권에서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의 애드론은 제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저신용자 서브프라임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 대출 상품으로 지난해말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6월 현재 200여명, 30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애드론의 연평균 대출 금리는 연 26% 수준으로 저신용 계층 대부분이 30% 이상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이와 관련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는 “애드론은 직장인, 주부 등 여성, 대학생 등 청년층, 자동차 담보 대출 등으로 나뉘며, 올해 400여명 60억원의 상품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스마트저축은행은 자사 홈페이지(www.smartbank.co.kr)와 애드론 홈페이지

(www.add-loan.co.kr)를 통해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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