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왼쪽)이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부이사장(오른쪽)에게 주거복지 안정 기여 위해 한국주거복지포럼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은행 아트홀에서 주거복지 안정 기여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 설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목) 밝혔다.
5월 정기포럼과 함께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부이사장에게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국내 주택정책과 주거실태 분석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주거복지 이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시민단체와 공공기관, 산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이슈를 논의하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서민주거안정 지원에 기여하는 단체로 확고히 자리잡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신한은행은 더욱 다양하고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민의 주거복지 안정을 위해 기여하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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