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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사회통합'과 '평화정착' 기원 카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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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사회통합과 평화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와 제휴하여 신상품 '외환 Peace Korea 카드'를 출시한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사회통합과 평화정착을 기원하기 위하여 '세계평화 패스티벌 아리랑' 행사 주관업체인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와 제휴하여 신상품 '외환 Peace Korea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평화 페스티벌 아리랑' 행사는 남북을 갈라놓은 비무장지대(DMZ)의 폐철조망을 녹여 만든 보은메달을 전세계 21개국 약 12만명의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전달하는 범정부차원의 행사이다.

 

'외환 Peace Korea 카드'는 최근 출시된 외환은행의 범용 포인트 적립카드인 '2X 시그마 카드'의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추가로 카드이용금액의 0.2%를 Peace Korea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회통합과 평화정착을 위하여 사용된다.

 

또한 카드디자인 역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모양의 로고와 '국민행복을 위한 PEACE KOREA CAMPAIGN'을 인쇄하여 평화와 사회 통합을 열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외환 Peace Korea 카드'는 금액구간에 따라 기본 0.2%, 50만원이상 시 0.4%, 100만원이상 시 0.8%, 200만원 이상 시 1.0%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외환 2X카드의 기본 특징인 6개월간 연속 사용한 뒤에는 혜택이 2배로 커져 0.4%~2.0%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적립한도도 월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제공해 사실상 쓰는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조건 없는 적립형 범용 카드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환 Peace Korea 카드'는 외환은행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사회통합과 평화정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심하게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카드 발급과 이용을 통해 회원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상품을 출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jy@hkbs.co.kr

이재용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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