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 열린 시네마 이벤트에 참가한 가족이 신한은행 마스코트 ‘한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5월25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를 초청하는 행복맞춤 이벤트를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 모두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첨된 400여명의 삼대(三代)가족 또는 다둥이 가족 고객과 함께 진행되었다.
▲영화관람에 앞서 이벤트에 참가한 가족들이 진행자와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
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12명의 가족 모두가 초청받은 고객은 “시어머니의 칠순을 맞아 이렇게 가족 모두가 모여서 영화도 보고,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신한은행에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는 알앤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68명을 초청하여 이벤트 및 영화 시사회 행사를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문화생활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어 기뻤다” 며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신한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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