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스마트폰 통화목록으로 지인과의 친밀도를 그룹별로 관리해주는‘인맥의 가치’앱과 사내식당 등의 식단 정보를 제공해 주는‘식단정보’앱을 16일 출시했다.
‘인맥의 가치’앱은 그룹관리 등의 기본적인 관리 기능 외에 연락빈도에 따라 친밀도를 “우리 친해요, 나쁘지 않아, 연락 좀 해”그룹으로 나누어 지인에게 문자보내기와 전화연락 등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스마트폰 통화목록으로 지인과의 친밀도를 그룹별로 관리해주는 ‘인맥의 가치’앱과 사내식당 등의 식단 정보를 제공해 주는‘식단정보’앱을 16일 출시했다. |
‘식단정보’앱은 사내식당 등의 식단 정보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식당 관리자가 식단정보 홈페이지(menu.nonghyup.com)에서 식당 및 식단을 등록하면 해당 식당 이용자는 앱을 통해 등록된 식단정보 및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농협은행은 예·적금 상품가입 앱인‘꿈이룸’, 30여종의 다양한 계산 기능을 제공하는‘NH통합계산기’,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앱 설치 및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NH원격상담’앱 등 금융상품과 연계된 앱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이용고객 편리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앱을 출시해 왔다.
농협은행의 다양한 앱은 Play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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