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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창조금융, 통신과 금융 융합 서비스 개발한다

2013 신한은행-sk브로드밴드 업무협약식2

▲신한은행과 SK브로드밴드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네번째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  다섯번째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부문장.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SK브로드밴드와 5월15일(수)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통신과 금융의 융합 신규 서비스 발굴과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과 SK브로드밴드가 핵심 노하우 공유를 통해 폭넓은 분야의 신규 사업 및 유선 인프라 기반의 생활서비스를 공동 개발하여 고객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과 SK브로드밴드의 이인찬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반기내 인터넷전화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넷전화 기반의 금융서비스는 현금IC카드를 인터넷전화 IC카드 리더기에 삽입해 교통카드 충전, 송금, 계좌조회, 공과금 납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은행의 자동화기기가 인터넷전화에 들어간 형태로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전화 중 2개 모델에 탑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의 상담과 상품판매를 총괄하는 ‘스마트 금융센터’를 출범시키는 등 스마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중심의 다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외에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유선인프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스마트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과 SK브로드밴드가 준비한 이번 제휴는 통신과 금융이 융합된 모델로써 금융서비스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촉진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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