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m)은 5월14일과 5월22일 2회에 걸쳐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는 입사 후 3년 내외의 수출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KB국민은행 연수원의 내부강사와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정재완 교수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출입실무, 수출입통관과 관세, 해외직접투자, 환리스크 관리, 기업세무, 기업자금관리 및 재테크 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연수참여 직원들간 Networking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2013년 The Asset誌(홍콩)와 Asian Banker誌(싱가폴)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된 KB국민은행의 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과 은행이 상호 협력해 수출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우량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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