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4월 25일 'KB부동산R-easy(알리지)와 함께하는 고객초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와 새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인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시장전망, 효율적인 자산관리 전략, 부동산과 관련된 취득세, 양도세 등 세금 이슈에 대해서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KB국민은행 WM사업부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 박합수 부동산팀장, 원종훈 세무팀장이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15일부터는 KB부동산알리지 홈페이지(www.kbreasy.com)를 통해 인터넷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총 300명으로 선착순이다.
KB부동산알리지는 기존의 KB부동산 홈페이지를 이용자 편의 위주로 대폭 업그레이드한 부동산정보 사이트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B부동산알리지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는 행사도 갖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4·1부동산대책’이후 부동산 시장 흐름과 세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바람직한 부동산 자산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재용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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