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기운찬 키즈 오메가3’ |
[환경일보] 윤정미 기자 = 베베쿡(대표 윤은섭)은 국내 최초로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기운찬 키즈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운찬 키즈 오메가3’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상당수의 어린이용 오메가3 제품들이 생선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DHA와 EPA의 함량이 비슷한 여타 어린이 제품들과는 달리 DHA 함량을 97%까지 높인 것도 장점이다.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EPA보다 두뇌기능 발달과 학습능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DHA가 어린이에게 더 적합한 영양소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합성첨가물의 사용은 최소화하고 제주감귤과즙분말을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해 내는 동시에 특유의 비린 맛도 잡아냈다. 씹으면 톡 터지는 물고기 모양의 젤리 캡슐은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기운찬 키즈 오메가3’는 약국이나 베베쿡 쇼핑몰(http://shop.bebecook.co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0일분(40캡슐)이 4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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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미 ine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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