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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양반전 속 양반음식 개발과 책자제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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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양반전 속 정선향토음식을 찾아서’ 
【정선=환경일보】강경식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8세기 정선을 배경으로 쓰여진 연암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토대로 ‘소설 양반전 속 정선향토음식을 찾아서’ 책자를 제작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양반전속 두주인공의 삶을 통하여 삶의 해학과 정선의 향토음식을 재해석하여 메뉴를 구성하고 양반전과 음식을 엮어 스토리텔링과 함께 이해를 돕고 있다.

 

양반음식은 올림픽형 농가맛집 사업장인 북평면 소재 ‘정선고을 이진사댁’ 농가맛집에서 맛볼 수 있으며, 지난 2월 상표등록이 완료되어 양반주를 출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선아라리촌과 함께 양반음식, 양반주로 정선을 찾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상품을 소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sso04861@naver.com

강경식  sso0486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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