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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초청 고객 간담회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참석한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6~27일 양일간 부산울산 및 대구경북에서 개최된 2013년 외환은행 『고객초청 간담회』는 현장에서 중소기업 경영인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26일 ~ 27일 양일간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부산울산 및 대구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하여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고객초청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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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랑을 방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 (사진 오른쪽)이 조영래 ㈜키토랑 대표이사 (사진 왼쪽)로부터 육계 가공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26~27일 지역별 ‘고객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013년 외환은행의 최우선 전략은 중소기업 고객 기반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있다”며 “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대출을 약 3조원 증가 시킬 계획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최상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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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유공압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세광하이테크를 방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중앙)이 이정상 ㈜세광하이테크 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욱진 부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유공압 부품 제조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이외에도 윤용로 은행장은 26일 저녁 부산 해운대 BEXCO 컨벤션홀에서 부산울산, 부산경남본부 직원 약 500명, 27일 저녁 대구 EXCO 신관 컨벤션 센터에서 대구경북본부 약 220명의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2013 KEB 소통마당’ 행사를 실시하여, 지방근무 직원과의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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