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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와 현대건설(사장 정수현)은 2012년에 이어 윤리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장애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앞장서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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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장애우 수술비 전달식.

‘HYUNDAI E&C HAPPY TOMORROW'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장애 아동 치료비 지원은 임직원과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낸 것으로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소외계층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수술과 교정 시기를 놓쳐 재활의 기회마저 잃게 되어 또 다른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자 무연고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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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입사원 장애아동시설 봉사활동.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내부 개보수 지원, 장애아동 수술 및 치료비 지원 등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앞장 서왔으며,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그저 홍보를 위한 목적이 아닌 인식개선, 사회적 가치를 공유의 목적으로 윤리적 기업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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