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왼쪽)이 25일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강당에서 열린 201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주지점 민만수 지점장(오른쪽)의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
[환경일보]김승회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25일(금)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대강당에서 이재우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왼쪽)이 201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주지점(지점장 민만수) 깃발에 대상 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
이재우 사장은 이 자리에서“한해 동안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준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계사년을 맞아“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그 안에 갇혀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고통이 따르겠지만 기존 방식에서‘탈피’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업적평가대회 영예의 대상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제주지점(지점장 민만수)이 수상해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공연을 비롯, 경영혁신을 주도할 6시그마 직원들에 대한 인증식,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와 원칙을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수여,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되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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